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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미래를 만드는 목표 설정법


이번 글에서는 최고의 미래를 만드는 목표 설정법에 대해 전달합니다. 목표를 제대로 세워야 실제로 삶에 극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1. 명확한 1줄이어야 한다.


목표는 기억하기 쉽게 명확한 1줄이어야 합니다. 내가 혼자서 되뇌기 쉬워야 합니다.


만약 누군가 목표에 대해 묻는다면, 5초 안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5초 안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남이 목표를 묻는다 해서 꼭 내 목표를 밝혀야 하는 건 아닙니다.)


생각해 보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5초 안에 목표를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100명 중 1명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목표를 5초 안에 대답할 수 있다면, 목표 달성 확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집니다. 잠재의식은 이미 목표 달성에 대한 생각으로 최적화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1줄에 자신의 목표를 모두 담을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뒤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목표가 여러 개더라도 핵심 목표는 1줄로 정하는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2. 기한이 명확해야 한다.


​언제까지 목표를 이룰 것인지 기한이 명확해야 합니다. 숫자로 언제까지 목표를 이룰 예정인지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합니다.


숫자로 기한을 명시하는 것은 데드라인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데드라인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목표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한이 없으면, 언젠가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에 빠집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행동 촉구의 압박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데드라인이 있어야, 실질적으로 목표 달성에 도움 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부정적이거나 목표 달성과 하등 무관한 정보와 사람 등에 시간을 뺏기지 않습니다.


목표의 기한은 1년이 될 수도 있고, 3년이 될 수도, 5년이 될 수도, 10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6개월이나 3개월로 더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사실 목표 기한은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에 맞게 결정하면 됩니다. 다만 목표 기한이 너무 길면, 실제로 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목표를 세웠다면, 중간 목표를 설정해야 행동을 촉구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1년, 3년, 5년, 10년 동시에 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향후 변화하는 현실에 맞게 목표를 지속적으로 수정해나가면서 말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본인의 판단으로 기한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3. 크게 생각하라.


목표는 최소 현재 수준의 10배를 잡습니다. 최소 10배에 해당하는 목표를 잡도록 합니다. 물론 10배 목표를 정해도, 중간 목표를 또 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중간 목표를 정하더라도, 어쨌든 한 줄로 표현되는 핵심 목표는 현재를 기준으로 최소 10배 이상의 목표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10배가 너무 높은 목표라 한다면, 10배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스스로가 부담되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수준의 목표는 되어야 합니다.


​스틸밈은 극한의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전달합니다. 따라서 스틸밈의 결과 맞는 분이라면 10배의 목표를 세울 것을 권합니다.


물론 작은 목표를 달성하면서 성장하는 길도 있고, 아예 목표 자체를 세우지 않고도 성장하는 길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 번 다룰 예정입니다.


10배로 목표를 세우게 될 때 발생하는 문제점은 너무 목표가 높아서 압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행동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인데요.


[목표]를 세우는 것과 [행동]을 하는 것은 별개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행동하는 법에 대해서는 [행동] 카테고리를 참고해주세요.


목표를 쪼갤 때, 달성률이 더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너무 목표를 쪼개면 잠재력을 극대화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핵심 목표는 최소 10배로 세우고, 중간 목표를 따로 설정하라는 것입니다.


핵심 목표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반복적으로 되뇌고, 글로 쓰고, 시각적으로 계속해서 주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목표가 너무 낮아버리면 반복적으로 세뇌하는 작업을 하기도 전에 목표 달성을 해버립니다.


​그래서 낮은 목표보다는 확실히 나에게 충격을 주는 수준의 목표를 권하는 것입니다.



4. 숫자로 측정 가능해야 한다.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가 말했습니다. “측정되지 않으면, 관리되지 않는다.” 목표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표는 구체적인 숫자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월 순수익 1,000만 원을 목표하겠다. 월 순수익 1억을 목표하겠다. 내가 가진 자본을 10억을 만들겠다. 100억을 만들겠다. 유튜브를 키운다면, 구독자 1만 명을 모으겠다. 10만 명을 모으겠다.


3개월 안에 블로그 글을 100개 작성하겠다. 6개월 안에 유튜브 영상 50개를 업로드하겠다. 12월 31일까지 몸무게를 70kg 만들겠다. 4월 15일까지 몸무게 50kg 만들겠다.


앞서 말한 기한뿐만 아니라, 이루고자 하는 대상 또한 명확한 숫자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과 실패를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는 숫자를 좋아합니다. 숫자가 구체적일수록 현실에 실현되는 힘이 강해지며, 반대로 막연하고 두루뭉술한 표현일수록 현실에 실현되는 힘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사변적이고 철학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목표가 일관적이지도 않고 행동의 지속성이 담보되지 않기 때문에 목표를 현실에 실현하는 힘이 매우 약합니다.





글이 길어진 관계로 다음 글에서 이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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