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동, 작은 실천도 반복하지 못하는 이유
왜 작은 행동, 작은 실천도 반복하지 못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은 행동, 작은 실천도 반복하지 못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글을 끝까지 읽게 된다면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을 절대 무시하지 못하게 될 것이며, 오늘부터 바로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행동을 할 때, 뇌는 크게 2가지로 구분됩니다.
의지력의 뇌 vs 습관의 뇌
당신이 어떤 행동을 매일 지속하고 싶다면, 습관의 뇌가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최근에 원데이 특강을 진행했을 때, 참여하신 분께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계속 미루고 있어요. 제 의지력이 부족한 거 같아요.”
제가 말했습니다.
“No!! 의지력이 부족한 게 아닙니다. 당신은 행동과학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스스로 자책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의지력이 없는 게 아니라, 뇌를 설득하지 못한 것입니다.”
“당신이 글쓰기를 하면, 의지력의 뇌가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의지력의 뇌를 습관의 뇌로 바꿀 수 있나요?
아주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을 반복해야 합니다. 극단적인 비유로 전쟁이 나도 지속할 수 있는 수준의 행동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매일 5분만 글쓰기를 하세요. 5분도 벅차다고요? 1분만 앉아서 글쓰기를 하세요.
네??? 1분이요???
네. 만약 5분 조차도 글 쓰는 게 벅차다면, 단 1분이라도 매일 글을 써야 합니다. 아주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을 반복하면 습관의 뇌로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앞선 글에서 이미 다룬 바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행동] 카테고리의 글을 처음부터 읽으면 됩니다.
그런데 단 1분도 행동을 지속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Why??????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①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모른다.
특히 뇌과학과 행동과학 분야의 맥락이 전혀 없는 사람들은 ‘의지력’만으로 행동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리고 실패하죠.
이들의 공통점은 계획이 거창합니다.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을 할 바에는 아예 행동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결국 무지입니다. 마음의 힘으로만 접근하려고 하는 것이죠.
②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이 너무 보잘것없어서 까먹는다.
하루에 1분 글쓰기하라고? 하루에 2page 책 읽으라고? 하루에 팔굽혀펴기 2회만 하라고?
알겠습니다!! 그 정도는 매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못합니다. Why? 너무나 사소해 보여서 까먹는 겁니다.
그래서 System을 구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앞에 탁상달력을 하나 놓습니다. 하루에 1분 글쓰기를 하면, 오늘 날짜에 형광펜으로 동그라미를 칩니다. 매일 탁상달력을 볼 수밖에 없으니, 1분 글쓰기를 까먹지 않게 됩니다. 꼭 탁상달력일 필요는 없고, 앱이나 PC 프로그램도 좋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까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알람을 맞춥니다. 직장인이라면 퇴근 후 항상 집에 있을 시간에 ‘글쓰기 할 시간이야’ 알람을 맞춥니다. 이를 통해 매일 글쓰기를 했는지 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은 너무나 사소해서 까먹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마치며..
자 여기까지 작은 행동, 작은 실천도 반복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현재의 글은 처음 읽은 사람이라면, 스틸밈 [행동] 카테고리의 글을 처음부터 읽어주세요.
스틸밈 [행동] 카테고리의 글 만으로 당신의 실행력을 상위 1%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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