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가치

스틸밈은 왜 존재하는가?

삶에는 수많은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이러한 한계 안에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스틸밈의 핵심가치는 ‘개인의 무한한 잠재력’입니다. 한 개인이 자신에게 내재된 잠재력을 극대화해 불가능한 성취를 이루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명의 존재로 하여금 이토록 인생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깨닫게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스틸밈이란 브랜드를 세상에 창업함에 앞서, 인간의 한계에 관한 수많은 정보와 책을 접해왔습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진정으로 강해지고자 한다면, 가장 강한 적을 마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은 평범한 사람도 비범해질 수 있다는 것이며, 인간의 한계를 함부로 규정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합리적으로 말이 안 되고 통계적으로 불가능하지만, 그럼에도 기적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람들을 마주할 때마다 전율을 느끼고, 저런 삶을 재현해 내고 싶다는 강렬한 동기가 생깁니다. 따라서 스틸밈은 극한의 변화Extreme Change를 추구합니다. 이 말은 곧 극한의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향해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뜻입니다. 스틸밈은 단순히 ‘하면 된다’, ‘할 수 있다’식의 저차원적인 자기계발 및 긍정론이 아닙니다. 스틸밈은 개개인이 극한의 변화를 성취할 수 있도록 심층적이고 입체적으로 콘텐츠를 전달합니다. 2022년 3월 기준14가지 카테고리로 ‘변화의 원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멘탈], [변화], [목표], [행동], [몰입], [전략], [구조], [본성], [초월], [저항], [설득], [머니], [이완], [중용] 또한 스틸밈은 철저히 운명개척론입니다.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는 사상을 전달해서, 다양한 형태의 운명결정론이 삶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결국 개인이 지닌 운명 개척에 관한 정신 레벨이 높아지게 되면, 스스로를 한계 짓게 만드는 정보, 인간, 외부 시련을 극복하고 넘어서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스틸밈은 당신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삶을 실현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당신의 기억 속에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곳으로 기억되길 원합니다. – 스틸밈 Mission & Storywww.steelmeme.com/insight/13537 사업에 임하는 마음 – 대표님은 이 일을 하는 동기가 뭔가요?www.steelmeme.com/insight/13554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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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

착한 사람이 되지 마라. 이기적이고 강한 사람이 되어라.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다. 그런데 이러한 자명한 사실에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착한 사람,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이들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자신이 이기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의 욕망에도 솔직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1. 필요 이상으로 타인을 배려한다. 상대방이 요구하지도 않는데, 필요 이상으로 배려한다.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거라면 좋은 일이다. 문제는 이들의 동기가 결코 순수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이 타인을 배려하듯, 타인도 자신을 배려해야 한다고 착각한다. ‘나는 너를 이렇게 배려해 주는데, 왜 너는 나를 배려하지 않느냐’라는 불만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다. 불만은 분노가 되어 내면에 쌓인다. 필요 이상으로 쌓인 분노는 결국 타인을 향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들은 자기 자신이 착하고 이타적인 사람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수동적 공격을 한다.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우회적으로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게 공격하는 것이다. 2. 돈에 대한 욕망을 터부시한다. 이들 중 몇몇은 돈을 사랑하고, 돈을 추구하는 행위를 불편하게 여긴다. 심지어 돈을 사랑하고, 돈을 추구하는 행위를 비윤리적으로 바라보기까지 한다. 그러다 보니 돈과 관련한 문제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예를 들어, 어려움에 처한 가족이나 친한 사람이 돈에 관한 부탁을 할 때 거절을 못 한다. 또한 돈을 빌려준 후, 돈을 갚으라고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보증이나 계약과 같이 자세하게 짚고 넘어가야 문제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 자세히 묻고 확인하는 것이 상대방을 의심하고 신뢰하지 못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돈을 청구하지 못한다거나, 직장인이라면 연봉협상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다거나, 소비자로서 삶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거래 과정에서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주장하지 못하는 등 돈과 관련한 문제에서 자신의 이익을 적극적으로 추구하지 못한다. 돈을 향한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을 억누르고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3. 비현실적인 수준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한다. 간혹 이런 이들이 있다. ‘절대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왔다면, 부모로부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마라’는 가르침을 받았을 것이다. 이러한 가르침은 정상적인 가르침이 맞다. 문제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마라’는 가르침을 절대적인 명령으로 여기는 경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인생을 살다 보면 의도치 않게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의도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줘야 할 때도 있다. 모든 사람의 관점은 다 다르고,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우선순위도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상대방을 배려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상대방은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나는 상대방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상대방은 호의를 베풀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항상 모두가 만족하고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선택이 존재할 순 없다. 사람들이 흔히 여기는 가장 큰 오해는 바로 Win-Win이다. 나도 승리하고 당신도 승리하는 거래를 한다는 관점이다. 참으로 인간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순진하고 순수한 관점이지 않을 수 없다. 만약 당신이 Win-Win으로 거래를 체결할 마음을 품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러한 당신의 의도를 상대방이 눈치챈다면, 어떻게 될까? 상대방은 자기 자신에게 최대한 이익이 되는 형태로 당신에게 Win-Win 거래를 제안할 것이다. 여기서 당신이 가져야 하는 태도는 “아무리 Win-Win 거래라 하더라도, 내가 만족하는 수준의 가치를 제안하지 않으면 없던 일로 해도 아쉬울 게 없다”이다. 즉 상대방이 지나치게 욕심내면, “그냥 이 거래 자체를 없던 일로 해버릴 거야. 왜? 난 아쉬울 게 없거든.”라는 직간접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그럼 상대는 당신이 충분히 만족할 만한 Win-Win 거래를 제안할 것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Win-Win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절대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기 자신이 착한 사람이며 이타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 이러한 거래나 협상 과정에서 우위에 위치할 수 없다. 절대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삶은 비극을 초래한다. 가장 근본적 문제는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의 이기심과 욕망에 입각해서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타인에게 휘둘리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는 무기력한 삶일 뿐이다.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10대 아이들 중 부모의 지나친 교육열로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더 공부하다가는 미쳐버릴 거 같은데, 강압적인 부모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안타까운 선택을 내리는 경우가 있다. 아직 자신의 주관이 서있지 않은 상태에서 압박적인 환경에만 놓이다 보니, 자신의 이기심과 욕망에 입각해서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참으로 미성숙한 부모로 인한 안타까울 일이다. 하지만 당신이 20살이 넘은 성인이라면, 1차원적인 도덕관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앞서 말한 ‘절대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와 같은 상황과 맥락을 무시한 도덕적 명령들 말이다. – 그냥 자기 자신이 이기적인 존재임을 인정하라. 자신의 욕망에 진실하라. 자기 자신부터 먼저 다스리고, 자기 자신부터 잘 될 생각을 해라. 나부터 제대로 서야, 남을 위할 수 있는 것이다. 수신이 되어야 제가가 있는 것이고, (나) -> (가족/주변) 제가가 되어야 치국이 있는 것이고,(가족/주변) -> (사회/국가) 치국이 되어야 평천하가 있는 것이다.(사회/국가) -> (인류) 이기심 위에 이타심이 꽃피울 수 있는 것이지, 이기심 없는 이타심은 자기 기만에 불과하다. ‘인생에서 누가 가장 소중한가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즉시 ‘나’라는 대답이 나와야 한다. 이기적이고 강한 사람은 타인의 존중을 받지만, 이타적이고 무능한 사람은 타인에게 무시당하고 이용만 당할 뿐이다. 모든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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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

인간은 동물이다. – 왜 인간의 본성적 측면을 직시해야 하는가

우리는 인간이 이성적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물들과 확실하게 구별되는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왜 인간이 동물과 크게 다를 바 없는지 전달합니다. 더 나아가 인간의 동물적 본성을 이해하고 통합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리고자 합니다. 인간의 동물적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가족이나 지인, 타인으로부터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인간관계, 사업, 투자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모든 인간은 본성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따라서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삶이 훨씬 더 수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 그러나 문제는 공교육에서 본성을 가르치거나 훈련시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 없이 성인이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삶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고, 특히 인간관계에서 큰 고통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말해서는 “인간 본성이 도대체 뭔데? 인간 본성이 개인한테 영향을 미쳐봤자 얼마나 미친다고 호들갑을 떠는 거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성의 위력을 좀 와닿게 수치화시켜보겠습니다. 최초 인류 조상은 700만 년 되었습니다. 침팬지와 인간이 갈라진 지 700만 년이 되었단 소리입니다. 인류가 나무와 나무를 타는 게 아닌, 직립보행을 시작한 지는 440만 년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된 것은 30만 년 되었습니다. 우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역사를 배웁니다. 가장 먼저 선사시대를 공부합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순으로 배우게 됩니다. 자 그러면 질문을 하나 던져보겠습니다. ​인류 전 역사에서 (신석기 시대 전) 구석기 시대까지 몇 년일까요? 700만 년 중 구석기 시대까지 얼마나 될까요? 정답은699만 년입니다. 신석기 시대에 농업 혁명이 일어났고, 인류는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12,000년 전입니다. 즉 신석기 농업 혁명부터 21세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시점까지 12,000년 걸렸단 소리입니다. 그러면 700만 년의 시간 중 699만 년은 구석기 시대에 적응했다는 것이고, 이것을 숫자로 표현하면 99.85%입니다. 이제 좀 실감이 나시나요? 즉 99.85%에 해당하는 장구한 진화적 영향은 21세기 현재에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선사 시대에 적응한 영향은 유전자, 뇌, 몸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본성이라 말합니다. – 인간의 유전자, 뇌, 몸은 700만 년에 걸쳐서 천천히 진화해왔습니다. 그런데 기술은 고작 12,000년 만에 농업에서 스마트폰까지 발전했습니다. 인간의 생물학적 진화가 선형적이라면, 기술의 발전은 기하급수적입니다. 즉, 인간의 진화 속도가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합니다. 따라서 선사시대에 적응한 인간의 유전자, 뇌, 몸은 21세기에 오작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 본성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흐르고 세상이 바뀌어도, 인간 본성은 변함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간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면, 보다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어려워집니다. ​예를 들어, 세상이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믿음, (상황과 맥락을 무시한) 사람에 대한 순수한 믿음, 스스로가 도덕적이고 선하며 정의롭다는 믿음 등 현실 적응에 불리한 믿음을 갖게 됩니다. 본성에 근거하지 않은 믿음이 많을수록, 사기나 배신과 같은 위험에 보다 더 쉽게 노출됩니다. 스틸밈 [본성] 카테고리에서는 인간 본성을 이해하고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본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야, 원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극적인 삶이 벌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설령 인간관계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하고 덜 상처받으며 빠르게 회복합니다. 인간은 동물과 다를 바 없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문명화된 시기는 아주 최근에 벌어진 일입니다. 대한민국이 세워진지 10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700만 년이라는 시간과 비교해 본다면, 너무나도 적은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동물적인 측면을 직시하고 온전히 통합해야 합니다. 그래야 보다 인간의 높은 의식 수준으로, 건강하게 발전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동물성을 삶에서 배제하고, 종교나 영성에서 말하는 높은 의식으로 단번에 나아가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추락합니다. 돈 문제, 관계 문제, 이성 문제 등 현실에서 직면해야 하는 문제를 회피하고, 깨달음이라는 환상으로 한탕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이를 영적 우회 현상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들은 현실 적응에 무능한 모습을 보입니다. 돈, 섹스, 유명세 등 세속적 욕망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정신승리합니다. 인간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통합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인류는 700만 년 되었습니다. 700만 년 중 구석기 시대까지 699만 년입니다. 신석기 시대부터 21세기까지 고작 12,000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고작 1/700입니다. 따라서 700만 년 중 699만 년, 99.85%에 해당하는, 인간 본성을 깊게 이해하고 통합해야 합니다. 내면으로는 해방감을 느끼고, 외부로는 원하는 삶을 실현하는 데 근본적인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문헌『특이점이 온다』, 레이 커즈와일, 김영사『지금, 경계선에서』, 레베카 코스타, 쌤앤파커스『진화심리학』, 데이비드 버스, 웅진지식하우스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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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돈의 7가지 측면 : 단 한 측면도 간과하지 마라.

현대 사회에서 삶의 행복을 달성하려면, 기본적으로 3가지 영역을 정복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돈, 일, 관계입니다. 즉 돈의 문제만 해결된다고 해서 행복한 삶이라 볼 순 없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었지만 건강이 안 좋거나, 관계가 무너졌거나, 내면이 공허하다면 그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아닐 것입니다. 스타트업을 창업해서 회사를 성공적으로 매각했지만, 내적으로 공허하고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해서 또다시 창업하는 경우 경제적 자유를 얻었지만, 가까운 주변 사람들이 돈을 빌려달라고 하거나, 심적으로 시기 질투해서 관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등 이처럼 돈은 삶의 한 영역이지, 삶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돈이 삶에 미치는 영향력은 너무나 클뿐더러, 돈의 영역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삶의 다른 영역들도 모두 영향을 받습니다. ‘주식의 신’이자 ‘투자의 대가’로 불렸던,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자신에게 아들이 4명이 있다면,첫째는 음악가를둘째는 화가를셋째는 소설가나 언론인을그러나 넷째는 형들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 투자를 시킬 거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결코 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각자 ‘경제적 영역 – 돈’을 정복해야 합니다. 김승호 회장은 『돈의 속성』이란 책을 통해, 돈을 크게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합니다. 돈을 버는 법돈을 쓰는 법돈을 모으는 법돈을 불리는 법 부자가 되는 것과 부자로 사는 것은 다르며, 부자로 살기 위해서는 이 4가지 영역을 모두 발달시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의 예로, ‘돈을 버는 법’이 아무리 발달하더라도 나머지 영역의 레벨이 낮으면, 부자거지로 살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구분은 사실 이즈미 마사토의 『돈이란 무엇인가』란 책에서 그대로 참고한 것입니다. 이즈미 마사토의 『돈이란 무엇인가』에서는 돈을 7가지 영역으로 구분합니다. 돈에 대한 사고방식돈을 버는 법돈을 쓰는 법돈을 모으는 법돈을 불리는 법돈을 유지관리하는 법돈을 환원하는 법 훨씬 더 구체적이고 디테일합니다. 이번 글의 목적은 돈이 7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 처한 상황이 다릅니다. 따라서 어떤 식으로 돈을 정복할지는 각자만의 방식으로 나아가야겠죠. 다만 우리가 돈을 정복하기에 앞서, ‘돈’이 어떤 식으로 분류가 되는지는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돈을 이렇게 7가지 측면으로 분류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100명 중 1명도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추상적으로 막연하게 한정된 측면만 알고 있을 것입니다. 명확히 분류 체계가 잡혀야만 비로소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돈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없다면, 돈의 한정된 영역만 정보처리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영역의 레벨을 올리지 못하겠죠. 이는 장기적으로 볼 때 반드시 문제가 야기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한 사업가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돈 버는 법에만 특화가 된 사람입니다. 갑작스럽게 사업 소득이 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돈 모으는 법+돈 쓰는 법의 결여 ​ – 저축의 중요성을 모르고, 저축을 해야 할 시기에 지나친 과시를 함. 돈 유지관리하는 법의 결여- 매출을 수익으로 착각함. 절세에 대한 지식이 없고, 세무대리를 맡기면 알아서 절세를 해줄 거라 생각함. 현재 매출이 지속될 거라 가정하고, 경비를 필요 이상으로 늘림. 돈 불리는 법의 결여- 경쟁업체가 굉장히 빨리 늘어나고 시장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사업에 계속 재투자하면서 돈을 더 벌 거라 생각함. 부동산이나 금융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지 않음. 돈의 7가지 측면 중 하나의 측면만 발달한 예를 들어 봤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제가 제안 드리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 바로 돈의 7가지 측면을 암기하세요. 각 측면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다면 『돈의 속성』(김승호), 『돈이란 무엇인가』(이즈마 마사토)책을 참고하세요. 이번 글의 목적은 돈을 7가지 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영역의 레벨을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정 영역에만 갇히는 일이 없도록 말입니다. 돈의 7가지 측면돈에 대한 사고방식돈을 버는 법돈을 쓰는 법돈을 모으는 법돈을 불리는 법돈을 유지관리하는 법돈을 환원하는 법 참고문헌『돈의 속성』,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돈이란 무엇인가』, 이즈미 마사토, 오리진하우스『돈이란 무엇인가』, 앙드레 코스톨라니, 이레미디어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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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

당신이 거절에 민감한 근본적 이유

잘 생긴 사람을 보면, 더 호감이 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거절도 이와 같습니다. 누군가의 요구를 거절하는 것이 불편하고, 타인에게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운 이유는 심리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생물학적 본성입니다. 쉽게 말해, 그냥 인간은 거절하는 것도 거절당하는 것도 불편한 존재입니다. 인류가 직립보행을 시작한 지는 440만 년입니다. 그 440만 년의 기간 중, 439만 년을 수렵과 채집을 했습니다. 사냥하고 열매를 먹으면서 생존해왔습니다. 오랜 기간 부족 생활을 하면서 거절을 당한다는 사실은 곧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거절은 집단에서 배척당하는 것이고, 이는 생존과 번식에 직결되는 문제였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거절하고 거절당하는 게 죽음과 전혀 직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솔직히 거절당한다고 죽기는커녕,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뇌는 그렇게 느끼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인 뇌는 점진적으로 진화하는데 반해, 기술은 기하급수적으로 발달합니다. 고작해야 440만 년의 기간 중 1만 년 동안 신석기 시대의 농경부터 현대의 스마트폰까지 기술 발전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생물학적인 뇌는 급격한 기술 발달로 인해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 기술과 생물학적인 뇌의 격차는 더욱더 벌어집니다. 그런 이유로, 일론 머스크가 뉴럴 링크라는 회사를 창업해서 인류의 뇌에 전자 칩을 꽂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이 글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Why 우리는 거절이 불편하고, 거절이 두려운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거절이 두려운 게 아니다. 심리적인 이유 이전에, 생물학적 본성의 문제다. 세상이 너무 급격하게 변화되어서, 뇌가 적응하지 못한 결과다. 440만 년 중 439만 년간 거절은 죽음을 의미했다. 그러나 현대에 거절은 생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따라서 우리가 누군가의 요구를 거절하는 게 결코 그 사람을 해하는 게 아니다. 과거 선사시대처럼 내가 거절한다고 해서 상대방의 생존에 위협적이지 않다. 또한 우리가 누군가에게 거절당한다고 해서, 생존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뇌가 과도하게 반응할 뿐이다. 참고문헌『진화심리학』, 데이비드 버스, 웅진지식하우스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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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RAS – 방법을 몰라도 목표를 이루는 원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법을 알아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스틸밈에선 ‘방법 의존적 사고방식’이라 부릅니다. ‘방법 의존적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들은 한정된 목표를 세우게 됩니다. 비상식적인 삶을 추구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방법 선에서 목표를 세우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에서 자세히 다룬 바 있습니다.[지금 당장 방법을 몰라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 인간의 뇌에는 신경망 활성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영어로 Reticular Activating System이라 부르며, 줄여서 RAS라 부릅니다. RAS는 목표 달성에 직결되는 정보들을 우선해서 인식하게 만듭니다. 쉽게 말해, 내비게이션 역할을 합니다. 목표는 당신이 가고자 하는 도착지이고, RAS는 어떻게 도착지에 도달할 수 있는지 길을 알려줍니다. 현재 목표를 세우지 못했다면, 아래의 글을 먼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최고의 미래를 만드는 목표 달성법][최고의 미래를 만드는 목표 달성법 ②] – 자 그럼 지금부터 방법을 몰라도, 목표를 이루는 원리를 전달하겠습니다. RAS를 가속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입니다. 1. 방법은 어떤 식으로든 나온다는 신념 “나는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지금은 모른다. 하지만 나는 목표를 이룬 사람이기 때문에 방법은 어떻게든 나온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실천하면 어떤 식으로든 단서는 나에게 온다.” “길을 찾아내지 못하면 길을 만들 것이다.”한니발 “해법이 없는 문제란 없다.”다니엘 R. 카스트로 ‘방법 의존적 사고방식’과 정확히 반대됩니다. 지금 당장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몰라도 괜찮습니다. 방법을 모르면 찾으면 됩니다. 방법을 찾을 수 없다면 만들어내면 됩니다. ​이와 같은 신념은 특정 방법에 집착하거나 의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행착오를 거칠 때마다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만약 지금 당장 뭘 해야 할지 모른다면, 1) 항상 목표에 초점을 맞춘다.내가 어떤 목적지에 도착하고 싶은지 RAS에 계속해서 주입합니다. RAS는 해당 목표에 관한 정보만을 선별해서 받아들입니다. 2) 이미 목표를 이뤘다는 멘탈을 갖춘다.만약 내가 월 천만 원을 목표로 한다면, 이미 월 천만 원을 버는 멘탈을 갖춰야 합니다. 이것을 스틸밈에서는 ‘확정형 멘탈 상태’라 부르며, 향후 [멘탈] 카테고리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3) 당장 할 수 있는 행동을 한다.명확하게 목표를 설정하면, 도착 지점이 결정됩니다. 목표를 이루기도 전에, 목표를 이룬 멘탈을 갖추면 포기하지 않게 됩니다.직접적으로 목표를 이룰 방법을 모른다면, 당장 떠오르는 행동을 하세요. 구글 검색, 유튜브 영상, 책, 단톡방, 지인, 전문가, 현장 등 계속해서 목표에 근접할 수 있는 정보를 사방으로 찾습니다.그럼 반드시 RAS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포착해 냅니다. 잠재의식에서 새로운 방법이 떠오릅니다. 2. 목표를 이뤘다는 전제하에, 질문을 던진다. “왜 나는 목표를 달성했지?””왜 나는 월 1억을 벌고 있지?” RAS에게 이미 목표를 이뤘다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RAS는 단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뿐입니다. 이는 노아 세인트 존이란 작가의 어포메이션이란 책에서 제안하는 질문형 확언입니다. 왜 나는– 이라고 질문을 시작함으로 해서 RAS에게 답을 찾게 만드는 것입니다. “왜 나는 ○○를 이뤘지?””왜 나는 ○○를 달성했지?” ○○에는 여러분들이 세운 목표를 넣으면 됩니다. 참고로 어포메이션 책에는 건강, 행복, 돈, 자신감, 일과 직장 생활, 사랑과 친밀감, 가족과 인간관계, 두려움, 나쁜 습관, 영성, 인생과 행복에 대해 ‘왜 나는’으로 시작하는 수많은 의문형 확언들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책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3. 나의 상식에만 기대지 않는다. 목표를 이루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만약 월 천만 원을 목표한다면, 월 천만 원 버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그중 나의 상식을 벗어나는 방법도 많을 겁니다. 문제는 자신의 선입견과 상식에 집착하는 경우입니다. RAS가 방법을 제시하더라도, 마음을 닫는 것이죠. 우리의 한정된 경험과 이성으로는 모든 방법을 알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경험과 이성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삶에 열린 마음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당신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삶이 펼쳐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방법에 고집하고, 한정된 경험으로 ‘된다/안된다’ 판단하고, 지나친 생각으로 분석 마비에 빠지는 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실제로 목표를 이룬 사람들이 종종 하는 말이 있습니다.”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목표를 이뤘다. 그 과정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목표를 이뤘다는 사실도 몰랐다. 어느 날 문득 내가 원하던 걸 이뤘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4.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더라도, 내가 아는 방법만 고집하지 않는다.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서, 주변 사람이나 우연히 만난 사람을 통해서, 과거의 경험 등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방법을 이미 안다고 해서, 그 방법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방법을 안다면 착실하게 실천하세요. 단, 내가 알고 있는 방법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항상 더 효과적인 방법들이 존재할 거라는 열린 마음을 가지세요. 물론 외부의 정보를 차단하고 묵묵히 실천하는 게 정답일 때도 있습니다. 다만 지나친 폐쇄성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잡아야 할 기회를 놓칠 수 있고, 목표 달성 시점이 늦춰질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폐쇄성과 개방성의 비율이 적절한지 돌아보세요. 즉, 폐쇄적으로 내가 아는 방법에만 집중할지, 아니면 개방적으로 새로운 방법에 관심을 둘지 말입니다. 상황에 따라 10:0이 정답일 수도 있고, 3:7이 정답일 수도 있습니다. 아예 방법을 모른다면 0:10이 정답이겠죠. 어떤 비율이 정답일지는 본인이 잘 결정을 해야 합니다. – ​글이 길어진 관계로, 다음 글로 이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문헌『히든 솔루션』, 다니엘 R. 카스트로, 유노북스『어포메이션』, 노아 세인트 존, 나비스쿨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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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지금 당장 방법을 몰라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삶의 변화를 원한다면, 먼저 명확한 목표 설정을 해야 합니다. 목표가 제대로 설정되어야 최대한 빠르게 원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나요? 5초 안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 명확한 목표가 없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최고의 미래를 만드는 목표 설정법][최고의 미래를 만드는 목표 설정법 ②] –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더라도 금세 포기합니다.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방법을 모른다’입니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포기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이들이 가지고 있는 신념을 알 수 있습니다. ‘방법을 알아야만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죠. 스틸밈은 극한의 변화를 추구합니다. 만약 당신이 극한의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방법에 의존하는 사고방식’을 내던져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만약 당신이 ‘방법에 의존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면, 최고의 미래를 실현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방법에 입각해서 목표를 세우기 때문입니다. 알고 있는 방법이 별 볼일 없으면 목표도 낮아집니다. 반대로 제대로 된 방법을 알고 있으면 그만큼 목표도 높아지겠죠. 하지만 방법에 의존해서 목표를 세운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의 전형이 바로 입시 교육입니다. 취업을 잘하기 위해서 명문대에 입학하고,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해서, 명문고에 진학합니다.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국어, 영어, 수학 등 여러 분야를 가르칩니다. 대학에 가서도 스펙 중심의 준비를 하게 되죠. 왜 이것들을 배워야 하는지 질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여러 능력들을 쌓다 보면, 결국 이 능력들을 토대로 더 나은 삶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이죠. 국어, 영어, 수학을 잘하면 명문대에 갈 수 있고, 대학에 가서 스펙을 잘 관리하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갈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즉 내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미래를 실현하고 싶은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시스템이 요구하는 대로 잘 적응을 해서 여러 가지 능력을 높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내가 지닌 시험 점수, 대학 간판, 스펙 등을 토대로 어떻게 살지 고민하게 됩니다. 여기서 엄청난 제약이 걸리게 되고, 굉장히 한정된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이 결국 ‘방법에 의존하는 사고방식’을 양산하는 원인입니다. 미래의 비전을 토대로 본인의 가치를 결정하지 못합니다. 진심으로 실현하고 싶은 삶이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조차 하지 못합니다. ‘방법에 의존하는 사고방식’의 또 다른 문제점은 해당 방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때, 좌절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사실 ‘방법’을 안다고 해서, 반드시 목표 달성이 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1) 시장이 너무 빠르게 급변해서, 더 이상 방법이 먹히지 않는 경우2) 내가 알게 된 방법이 나와 결이 맞지 않아서 실천이 어려운 경우3) 현재 처한 환경에서 실천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방법인 경우4) 통제할 수 없는 운의 영역이 결부되어야 하는 방법인 경우등 너무나 다양한 변수가 존재합니다. 앞서 [최고의 미래를 만드는 목표 설정법 ②]이라는 글에서, 핵심 목표를 세운 후 중간 목표와 단기 목표를 세우라고 했습니다. 단기 목표는 실질적인 행동을 촉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모르면 어떡해야 할까요? 목표를 달성할 방법이 아예 떠오르지 않으니, 단기 목표를 세울 수가 없습니다. 단기 목표를 세울 수 없으니, 당장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인간의 뇌에는 신경망 활성화 시스템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Reticular Activating System입니다. 간단하게 RAS라고 부릅니다. RAS는 뇌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후각을 제외한 시각-청각-촉각-미각으로 들어오는 정보들 중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정보를 선별합니다. 즉, 당신이 명확하게 목표를 세우면, RAS는 목표와 연관된 정보들을 중요하게 판단합니다. 인간의 뇌는 한정된 정보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RAS는 목표에 관련된 정보를 중요하게 여기고, 나머지 정보를 무시합니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것은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RAS야, 나 목표를 이룰 건데 너가 알아서 방법 좀 찾아봐. 난 지금 어떻게 목표를 이뤄야 할지 모르겠어. 당장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야.” 명확하게 목표를 설정하면, RAS는 목표 달성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어떤 삶인가요? 내가 지닌 능력, 내가 알고 있는 방법, 내가 살아온 환경, 내가 겪어온 경험을 무시하세요. 모든 한계를 내던지세요.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판단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어떤 삶인가요? 크게 생각하는 것이 어렵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인간은 크게 생각하지 못한다. – ‘환경’과 ‘관계’의 종속][성공에 대한 두려움, 크게 생각하는 마법 – 10배로 생각하라.] 극한의 변화Extreme Change를 추구하는 독자라는 전제하에 말하겠습니다. 비상식적인 수준의 인생을 원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식적이지 않은 목표를 세웠길 바랍니다.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설정한 목표가 상식적이지 않다면, 당연히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몰라야 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현재 자신의 수준으로는, 상식적이지 않은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알 수 없어야 정상입니다. ​만약 현재 알고 있는 방법에 입각해서, 미래를 상상하고 목표를 세운다면 어떻게 될까요? 인생을 능동적으로 바꿔나가는 주체가 아닌, 방법에 의해 이끌려가는 객체로 전락합니다. 현재 알고 있는 방법들로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한정된 목표만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본질은 지금 당장 방법을 몰라도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틸밈은 삶에 대한 온전한 통제권을 지는 것을 지향합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가 있고 실현하고 싶은 삶이 있다면, 지금 당장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방법을 몰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방법을 알아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부숴버려야 합니다. 글이 길어진 관계로, 다음 글에서는 지금 당장 방법을 몰라도, 목표를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RAS를 가속화시켜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찾아오게 만들 것입니다.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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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배움을 멈춘다고? 사망선고다. – 평생 학습을 해야 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배움에는 다 때가 있고, 그 끝이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그래서 성인이 된 후 일을 시작하거나,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거나, 정년퇴직한 이후에는 배움을 멈춥니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가 당면하게 될 세계는 끊임없는 학습을 요구합니다. 구조적으로 끊임없이 학습하는 사람’만’이 생존하게 됩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기업조차도 구성원들이 끊임없이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습니다. 돈에 대한 부익부 빈익빈보다 학습하는 역량에 대한 부익부 빈익빈을 더 두려워해야 합니다. 따라서 21세기에 살고 있다면, 배움에는 끝이 없으며 우리는 항상 배워야 한다는 관점을 지녀야 합니다. 배움은 완성이 아니라, 끊임없는 진행형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첫째. 정보 비대칭 해소가 돈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정보 비대칭’이란 시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질 때, 판매자와 구매자 간에 정보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구매자가 판매자만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정보 격차가 클수록, 판매자는 돈을 벌기 쉽습니다. 따라서 과거에는 대부분의 시장이 정보 비대칭을 지속하거나 심화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튜브가 대중화되면서, 정보 비대칭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버 크리에이터는 구독자(=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야 유튜브 채널이 성장합니다. 그러다 보니, 정보 비대칭을 해소시키는 콘텐츠를 생산하게 된 것입니다. 정보 비대칭을 심화시켜야 돈을 버는 세상이었는데,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면서 돈을 버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런 구조 안에서는 계속해서 정보 비대칭을 해소시키는 콘텐츠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구조가 행동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사람들에게 돈이 흘러가는 거대한 부의 흐름이 생긴 것입니다. 결국 정보 비대칭이 해소되는 흐름은 막을 수 없습니다. 이 말은 즉, 내가 끊임없이 배우지 않으면, 지금 서 있는 위치가 언제든지 위험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차별화된 지식이 빠르게 대중화되기 때문입니다. 과거처럼 정보 비대칭으로 혁신이나 변화 없이도 지속적으로 돈을 벌던 시대가 저물었습니다. 돈이 되는 정보가 있다면 엄청 빨리 소문이 퍼지고, 돈이 벌리는 기회가 있다면 엄청 빠르게 경쟁자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개인도, 기업도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둘째. 국가 간 장벽이 사라졌다. 머지않아 언어장벽도 무너진다. 점점 더 세계가 좁아진다. 우리는 국가 간 장벽이 사라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를 세계화 시대라고 합니다. 국가 간 장벽이 사라졌다고 하면, 단순히 3D 육체노동만 해외로 이전된다고 오해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단순노동뿐만 아니라, 지적 노동 또한 일자리가 해외로 이전되고 있습니다. 웹디자인, 프로그래밍, 심지어 전화 콜센터 서비스직 등 국내보다 더 적은 인건비로 더 훌륭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해외 구직자가 많으며, 앞으로 더욱 많아집니다. 그리고 향후 언어장벽도 무너집니다. 그러면 정말로 능력 있고, 통찰력 있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기회가 열립니다. 셋째. 기술 발전이 엄청 빨라지고 있다. 그만큼 세상의 변화 양상이 다양해진다. 기술 발전이 엄청 빨라지면서,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시장에 균열이 발생합니다. 과거에는 동종 업계의 경쟁자와 경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외부로부터 언제 어떻게 내가 속해있는 시장이 파괴될지 모릅니다. 동시에 기술의 확장성 때문에, 부익부 빈익빈은 더욱 심해집니다.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 간의 생산성과 가치 창출의 차이가 극단적으로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배워야 하고, 기술 발전에 의해 변화되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결국 우리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1세기에 배움을 멈춘 자는 문맹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인간은 식욕 성욕만큼이나 배움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다. 만약 이 말이 와닿지 않는다면 아직 배움을 통해 얻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하지 못한 것뿐입니다. ​배움은 단지 우리가 생존을 하고, 원하는 삶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배우는 과정, 배움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동기를 우리는 내재적 동기, 줄여서 내적 동기라고 말합니다. 삶 속에서 배움을 통해 미지의 세계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기쁨을 깨닫는다면, 그만큼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는 내적인 만족감을 넘어서, 배움에 몰입하는 시간 동안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게 만듭니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든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든개인적인 만족을 위해서든단지 배움 그 자체가 좋아서든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고 싶어서든 어떠한 동기라도 좋습니다. 단, 배움에는 끝이 없고, 항상 배워야 한다는 관점을 갖추길 바랍니다. 배움은 완성이 아니라, 끊임없는 진행형임을 잊지 마세요.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참고문헌『마음의 작동법』, 에드워드 데시 L. 데시, 리처드 플래스트, 에코의서재『특이점이 온다』, 레이 커즈와일, 김영사『학습하는 조직』, 피터 센게, 에이지21『몰입 Flow』,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한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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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멘탈 되는 법 : 억만장자 멘탈 → 일반인도 다운받기 ②

이전 글을 읽지 않으셨다면, 먼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강철멘탈 되는 법 : 억만장자 멘탈 → 일반인도 다운받기] – ​이전 글에서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은 시련과 역경이 닥치면 극단적인 해결 중심적 사고를 한다고 했습니다. 극단적인 해결 중심적 사고란1) 예상치 못한 시련과 역경이 닥쳐도, 억울해하거나 외부 탓을 하지 않는다.2) 자신이 당면한 현실을 빠르게 인정한다.3) “지금 내가 해야 할 행동이 뭐지?”라고 스스로 질문한다.4) 문제 해결에’만’ 집중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은 시련과 역경이 닥쳐도 문제 해결에’만’ 집중할 수 있었을까요? 첫째로, 뇌를 속여야 합니다. 전혀 예측하지 못한 일을 마주하게 되면, 뇌에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예상했던 바야.””이미 알고 있었어.””별거 아니야” ​실제로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마치 처음부터 예상했던 일인 것처럼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셔야 하는 게, 뇌는 통제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순간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즉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에 놓였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판단하면, 뇌는 더 이상 문제 해결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해결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도 해결 가능한 문제로 인식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뇌가 활성화됩니다. ​인생을 살면서 혼돈이 삶에 들이닥쳤을 때, 내가 원치 않는 예상하지도 못한 재난이나 시련이 들이닥쳤을 때, “예상했던 바야.””이미 알고 있었어.””별거 아니야” 라고 말을 하게 되면, 뇌가 해결 가능한 문제로 인식합니다. 그러면 불안, 공포, 두려움 등 감정을 증폭하는 편도체라는 뇌 부위가 제어됩니다. 즉 “왜 나한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야”와 같은 감정적인 반응이 아닌, “내가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 거지?” 철저히 해결 중심적 사고로 전환이 됩니다. – ​두 번째는 사고실험입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현재 누리는 것들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현재의 안정적 기반들이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거라고 믿습니다. 즉 내가 갖지 못한 것, 소유하지 못한 것, 누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에만 매몰되어 있지, 내가 갖고 있는 것, 소유하고 있는 것, 누리고 있는 것이 특별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것,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것, 아침마다 샤워를 할 수 있는 것, 내 소유의 스마트폰이 있는 것 등 지극히 당연하고 사소해 보이는 것들도 사실 당연한 게 아닙니다. 인류 전 역사를 볼 때, 이렇게 문명화된 시대에 태어난 건 말도 못 하게 운이 좋은 거예요. 노예처럼 평생 일만 한 사람들, 전쟁으로 일찍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 오늘 하루 먹을 음식 걱정하면서 평생 살아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추구하고, 더 높은 사회적 지위나 더 많은 돈을 원하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욕망은 자연스럽고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욕망이 있어야 인간은 발전을 하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다만 내가 현재 누리고 있는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결단코 당연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상당수 내 노력과 결실에 의한 것이 아니라, 앞서 살아간 사람들과 타인들로부터 혜택을 받은 것이 많습니다. 우리가 이미 누리고 있는 것들을 당연한 권리라고 전제하면, 멘탈이 취약해지는 근본적 원인이 됩니다. 코로나라는 블랙 스완이 터질 거라곤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면서 살게 될 거라고 말이죠.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마스크 없이 숨을 쉬면서 길을 걷는 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잖아요.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사고실험 Training 평상시에 사고실험을 하는 대상은 내가 지금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어그러지는 상상을 하는 거예요. 더 나아가 나한테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들도 미리 상상해 보는 겁니다. 그렇다고 엄청 불안과 두려움에 떨면서 억지로 하라는 건 아닙니다.  Training 1 예를 들어, 나만의 독립된 공간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공간이 없어졌다고 가정해 보세요.아버지가 부도가 나서 가족들과 한 공간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든지,내 공간이 깨끗하다면 바퀴벌레가 자주 출몰한다든지,아침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다면 차가운 물로만 씻어야 하는 상황이라든지, ​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것들이 당연한 게 아닙니다.  Training 2 두 번째로 8~90% 확률로 확정된 일들이 어그러지는 상황을 미리 사고실험하는 겁니다. 스타트업 창업자라면 8~90% 투자가 확정된 상황이더라도, 막판에 예상치도 못한 일로 투자 유치가 어그러지는 상황을 가정하는 거죠.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세일즈를 성공했는데 갑자기 고객이 환불을 요청하는 상황이라든지,대학 합격을 거의 예견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대학에 떨어지는 상상을 한다든지, 항상 80%이상 확정되어 보이는 일들에 대해서도 어그러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겁니다. 그래야만 재수 없게도 거의 확정된 일이 어그러졌을 때, 재빠르게 멘탈 회복을 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면한 현실에 대한 수용이 빨라지는 거죠.  Training 3 세 번째로는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 보는 겁니다. 너무나 예외적이어서 거의 일어나지 않을 법한 상황들. 경제 위기나, 자연재해, 전쟁 등이 발생하는 극단적인 상황 말이죠. 이렇게 사고실험을 하는 목적은 실제로 그런 일들이 벌어졌을 때, 당연히 충격은 받겠지만 충격에서 헤어 나오는 회복탄력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을 사고실험할 경우, 자신의 삶에서 겪는 시련과 역경은 훨씬 약하게 경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질서가 잡히고 예측되는 현실이라는 것은 사실 무수한 믿음과 가정 위에 성립되어 있는 겁니다. 인생이란 예기치 않게 혼돈이 들이닥치는 법이며, 기존 질서만으로 혼돈을 대처할 수 없는 순간이 오기 마련입니다. 이때 현실을 직시하고 새롭게 질서를 만들어나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반면, “인생은 이렇게 흘러가야만 해”라며 과거의 질서를 붙들고 행복 회로를 돌리는 사람들로 구분됩니다. 처음부터 너무 극단적인 사고실험을 하는 게 부담된다면, 부담이 덜 되는 선에서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길 바랍니다. 사고실험 훈련이 잘 되면 실제 시련에 당면했을 때, 초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태연자약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태연자약이란 마음에 어떤 자극이 주어져도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상태를 의미합니다. – 자 여기까지 자수성가한 억만장자의 멘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외부 충격으로 멘탈이 큰 타격을 받아도, 어떻게 재빨리 회복하는지 말입니다.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은 시련에 당면했을 때, 극단적인 해결 중심적 사고를 보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해당 문제를 해결할지에만 집중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반인도 억만장자처럼 극단적인 해결 중심적 사고를 갖추기 위해서 2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1.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해당 문제가 통제 가능한 문제라고 뇌에 인식시켜야 한다. 즉 뇌를 속여야 한다. 그래야만 뇌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성화된다. 2. 평상시 사고실험을 통해 멘탈을 단련해야 한다. 일상적으로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을 더는 누리지 못하는 상황, 80%이상 확정된 일들이 어그러지는 상황, 경제 위기나 전쟁과 같은 극단적인 일들이 벌어지는 상황을 사고실험해야 한다. 그래야만 실제로 시련을 당면했을 때, 빠르게 멘탈을 회복할 수 있다. 즉 높은 회복탄력성을 갖추게 된다.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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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멘탈 되는 법 : 억만장자 멘탈 → 일반인도 다운받기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도 처음엔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99.9%의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 멘탈을 통제하는 법을 알게 됩니다. 이들이 깨달은 멘탈의 원리는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을 좌우할 만큼 중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게 되면, 당신도 억만장자들이 지닌 멘탈을 바로 삶에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극도로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이 삶에 들이닥치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가족이 갑자기 시한부 판정을 받는 경우, 코로나로 인해 장사를 제대로 할 수 없어서 빚이 많이 쌓인 경우, 가장 믿었던 사람에 배신을 당한 경우, 유튜버라면 저격을 당하거나 갑자기 유튜브 채널이 날아가는 경우, 시험 당일 컨디션이 최악이어서 시험을 망치는 경우, 앞으로 뭘 하고 살아야 할지 막막한 20대, 지금 버는 월급으로는 앞으로도 미래에도 집 한 채 사기 어려워 좌절하는 30대 등 다양합니다. 보통 이러한 현실을 당면하게 되면,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됩니다. 그 결과 이성을 관장하는 뇌의 부위가 활성화되지 않아, 상황을 객관적으로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없게 됩니다. 더 나아가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화가 나고, 억울하고, 슬프고, 우울하고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지”라는 세상에 대한 원망, 종교가 있으신 분들은 신에 대한 원망을 하게 됩니다. ​인간이라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중요한 건 무일푼에서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도 살면서 똑같이 재난과 역경 그리고 시련을 마주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재난과 역경 그리고 시련을 마주했을 때, 일반인들과는 전혀 다른 태도를 보였다는 겁니다. ​물론 이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예측 불가능한 문제들이 터지면 충격을 받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과는 달리 빠르게 금세 초연해지는데요. 왜 이들은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멘탈 상태 혹은 남과 세상을 원망하고 자신의 상황을 한탄하는 멘탈 상태에서 금세 초연해질 수 있는 걸까요? 외부 충격 먼저 부정적인 외부 충격이 발생했을 때, 인간의 멘탈은 크게 3가지로 반응을 합니다.- 약간의 충격 1. 약간의 충격 -> 금세 정상적인 멘탈 상태로 회복.먼저 첫 번째는 약간의 충격을 받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외부 충격으로 인한 멘탈의 타격은 미약하고 금세 정상적인 멘탈 상태로 돌아옵니다. 이런 경우 경미한 스트레스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외부 충격이 약하거나, 해당 충격에 대해 내성이 생겨서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 큰 충격 2. 큰 충격 ->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적인 멘탈 상태로 회복.두 번째는 외부 충격을 받았을 때, 타격이 큰 경우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적인 멘탈 상태로 회복하는 경우입니다. 참고로 사람에 따라 외부 충격에 따른 회복 속도가 다릅니다. 멘탈이 충격을 받았음에도 회복이 빠른 사람을 ‘회복탄력성이 높다’고 말하고, 회복이 느린 사람을 ‘회복탄력성이 낮다’고 말합니다. 멘탈 회복 속도가 빠름 멘탈 회복 속도가 느림 ​그렇다면 회복탄력성은 뭘까요? 공을 바닥에 던지면 탄력 있게 다시 올라오잖아요. 쉽게 말해 외부 충격을 받아도 다시 정상적인 멘탈로 탄력 있게 회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도를 의미합니다. ​똑같은 외부 충격을 받아도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빠르게 멘탈을 회복하고,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은 멘탈 회복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감당할 수 없는 충격 3. 감당할 수 없는 충격 -> 시간이 흘러도 정상적인 멘탈 상태로 회복이 안 됨.세 번째는 외부 충격을 받았을 때 충격이 너무 커서 정상적인 멘탈 상태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즉 회복 불가능한 멘탈 상태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도 표현합니다. – 이번 글의 목적은 외부로부터 충격이 가해졌을 때,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이 어떻게 충격을 감당하는지 전달하고자 합니다. 분명 강도 높은 외부 충격을 받았지만, 어떻게 정상적인 멘탈 상태로 빠르게 회복하는지 말입니다. 즉 두 번째에 해당하는 멘탈의 반응[큰 충격 ->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적인 멘탈 상태로 회복]에 대해 다룹니다. 회복탄력성이 보통이거나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이 어떻게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 될 수 있을지에 관해서 말입니다. 쉽게 말해 멘탈 회복 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만드는 법​에 대해 전달합니다. 세 번째에 해당하는 멘탈이 완전히 무너지는 경우에 대해서는 향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왜 하필 억만장자들의 사례를 통해 빠르게 멘탈을 회복하는 법에 대해 전달하고 있을까요? 무일푼에서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을 보면, 이들 모두 수차례 극단적인 시련에 놓여왔기 때문입니다. 손정의는 닷컴 버블 때 회사 가치가 1/100이 됩니다. 좀 더 와닿게 이야기하자면 저 때 당시 손정의 회사 소프트뱅크에백만 원을 투자했다면 -> 15,000원천만 원을 투자했다면 -> 150,000원일억 원을 투자했다면 -> 1,500,000원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정확히 고점 대비 98.5% 투자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자의가 아니지만 자신을 믿고 회사에 투자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 입장이 돼버린 겁니다. 자기 스스로가 피해 받는 건 그나마 덜할 텐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 것이죠. 사실 자살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손정의는 주주들을 모아서 최선을 다해 다시 회사를 일으켜보겠다는 말을 합니다. 정면돌파를 한 것이죠. ​결국 이 이야기의 본질은 주가가 100분의 1토막이 났음에도 멘탈이 무너지지 않고 다시 정신을 차려서 문제 해결에 나아갔다는 사실입니다. 벤 호로위츠는 한때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잘나가는 신생기업의 대표였습니다. 굉장히 빠르게 회사가 성장하는 중이었죠. 그런데 손정의와 마찬가지로 닷컴 버블 붕괴로 인해서 한순간에 위기에 봉착합니다. 직원은 300명인데, 현금은 제로에 다다르고 있고 추가 투자를 유치해야 하는데 버블 붕괴로 인해 투자가 말라버린 겁니다. 벤 호로위츠 자서전 『하드씽』을 보면, 이 당시에 정말 죽고 싶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건 시작이었고, 이때를 기점으로 계속해서 어려운 상황들로 두들겨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론 머스크입니다. 지금 세계 1위 부자이지만, 그러나 불과 3~4년 전만 해도 Tesla가 파산하기까지 1달 채 남지 않은 위기 상황에 봉착했었습니다. 그 당시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애플에 테슬라를 매각할 의도를 가졌지만, 팀 쿡이 만나주지도 않았습니다. 만약 이때 테슬라가 애플에 매각이 되었다면, 지금의 일론 머스크는 없었겠죠. 이 3가지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엄청나게 대단해 보이는 사람들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거나 철저하게 실패해서 다시는 재기할 수 없는 삶을 살 수도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시련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그것은 사회적 지위가 높건 낮건 돈이 많건 적건 상관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은 혼돈 앞에서 굉장히 나약하고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존재라는 겁니다. 어쨌든 손정의, 벤 호로위츠, 일론 머스크는 모두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들이 위기를 겪었을 당시, 어떤 정신 상태로 극복을 했을까요? ​바로 극단적인 해결 중심적 사고를 지녔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당면한 상황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반응하거나 억울해하는 게 아니라 “그럼 지금 내가 해야 할 행동이 뭐지?”라고 스스로 질문했다는 겁니다. 즉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문제 해결에만 집중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겁니다. 빠르게 내가 당면한 현실을 인정하고, “그러면 지금 내가 해야 할 행동이 뭐지”라고 스스로 되물었다는 것입니다. 시련과 역경은 혼돈입니다. 혼돈은 예측할 수 없어요. 따라서 당면한 재난과 시련을 빨리 받아들이고, 내가 해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집중하는 게 옳습니다. 왜 나한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억울해하지 말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만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죠. 생각보다 글이 길어진 관계로, 다음 글에 이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문헌『하드씽』, 벤 호로위츠, 한국경제신문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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