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생각 Ethos

잠재의식은 전지전능하다.

당신이 만약 최고의 미래를 실현하고 싶다면, 반드시 잠재의식은 전지전능하다는 프레임을 영혼에 새겨야 한다.
잠재의식을 바라보는 관점이 잠재의식의 파워를 결정한다.
이전 글에서 잠재의식은 오묘함의 문과 같다고 했다. 도덕경 제1장을 예로 들면서 말이다. 玄之又玄, 衆妙之門.현지우현, 중묘지문. 오묘하고 또 오묘하니 만물의 오묘함의 문이로다. 그렇다. ​ 잠재의식은 오묘하고 또 오묘하니 만물의 오묘함의 문과 같다. ​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 ​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 (2016) 대표적으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예로 들 수 있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모든 분야에서 계속해서 신기록이 경신되고 있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신기록이 경신된 이후다. 신기록이 새롭게 경신되면, 해당 분야 선수들의 기록이 상향 평준화된다. 인류는 한때 절대 불가능해 보였던 기록을 계속해서 돌파해 내고 있다. 마치 로저 베니스터의 4분 벽과 같이 말이다. 한때 인류는 1마일(1609m)에서 절대 4분을 돌파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당시 전문가들은 인간이 4분 벽을 깰 경우, 심장이 터져서 죽을 거라고 단언했다. 그런데 31년 만에 로저 베니스터라는 아마추어가 4분 벽을 깨버린다. 재밌는 점은 로저 베니스터가 4분 벽을 깬 이후, 1년 만에 20명이 넘는 사람이 4분 벽을 돌파했다는 점이다. 인간은 분명 한계를 지닌 존재다. 그렇다면 어느 지점에 한계가 존재할 텐데, 계속해서 신기록이 경신된다. 오묘하다. 인간의 잠재력은 오묘하다. 인간의 잠재력이 어디까지인지 그 누구도 단언할 수 없다. 따라서 잠재의식이 전지전능하다는 메타적 프레임을 갖춰야 한다.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메타 프레임을 갖춰 놓으면, 상식을 넘어서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올림픽 마라톤 종목에서 아프리카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는 이유다. 미국이나 유럽권 선수들은 연습처럼 실전에 임한다. 어느 구간에 몇 분에 돌파할지 계산을 하고 경기에 임한다. 그러나 아프리카 선수들은 그런 기준이 없다. 그냥 최전선에서 최대치로 뛴다. 이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한계를 넘어선다. 이에 대해 『인듀어』의 저자, 알렉스 허친슨은 지구력 저장소와 연결되었다고 표현한다. 분명 신체적으로 한계에 임했는데, 갑자기 체력이 솟아난다는 것이다. 마치 외부의 지구력 저장소에 연결된 것처럼 말이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사례처럼. 아프리카 마라톤 선수들의 사례처럼. 당신이 잠재의식이 전지전능하다는 프레임을 갖춘다면, 끊임없이 자신의 최대 한계를 돌파해 낼 수 있다. 잠재의식은 오묘함의 문이기 때문에, 당신의 이성과 상식을 넘어서는 방식으로 한계를 돌파해 낸다. 잠재의식이 전지전능하다는 믿음이 없다면, 우리는 불가능에 도전할 수 없다. 합리적 이성과 상식 안에서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이런 자들은 구해도 구할 수 없을 것이요. 찾아도 찾을 수 없을 것이며, 두드려도 열리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7장 7절 –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잠재의식이 전지전능하다는 프레임으로구하라 그러면 얻게 된다.찾아라 그러면 찾게 된다.두드리라 그러면 열리게 된다. 8절 –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잠재의식이 전지전능하다는 프레임으로구하라 그러면 받게 된다.찾아라 그러면 찾게 된다.두드리라 그러면 열리게 된다. 9절 –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10절 –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11절 –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잠재의식을 전지전능하다는 프레임으로 대하는데,어찌 바라는 대로 주지 않을 수 있겠는가. – 잠재의식은 전지전능하다는 메타적 프레임을 구축해라. 당신은 최고의 미래를 실현해낼 존재다. 당신은 기적을 현실화할 존재다. ​자 이제 진정한 가능성에 눈을 뜰 차례다.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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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의 법칙 vs 행동과학 – 크게 생각해야 할까? 작게 실천해야 할까?

다음은 스틸밈 콘텐츠에 달린 댓글이다. 개인 정보가 없어서, 공개적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하게 되었다. 목표를 10배로 세우는 걸 추구하는 데 운동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는 게 아이러니한데요.목표를 세우고 이룰 거면 ‘나는 드웨인 존슨같은 몸을 만들 거야’ 하고 그에 맞게 운동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목표를 10배로 세우는 것을 10배의 법칙이라 부릅니다. 대표적으로 그랜트 카돈의 『10배의 법칙』,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소개된 피터 디아만디스의 10배의 법칙,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 도널드 트럼프의 『빅씽킹』 등 목표를 크게 세워야 성공할 수 있다는 프레임입니다. 이 또한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프레임에 불과합니다. 10배의 법칙과 대치되는 관점으로는 『인생을 운에 맡기지 마라』와 같이 의사결정 능력을 높여서 복리로 성공하는 법,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과 같은 시장 가설 검증에 기반한 데이터 중심적인 접근, 『인생도 복리가 됩니다』와 같이 지속적인 행동에 의한 성공법, 작은 목표 달성을 반복해서 『승자의 뇌』를 갖추는 법, 자청의 『역행자』 등 다양합니다. ​ 질문을 남겨주신 분께서 10배의 법칙을 추구한다는 전제 하에, 논의를 전개하겠습니다. 10배의 법칙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행동과학의 맥락이 빠져있다는 겁니다. 행동과학이란? 뇌과학에 기반해서 인간을 행동하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 10배의 법칙을 실천하지만, 인생이 바뀌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표는 10배, 100배 혹은 그 이상 확장하지만 실제 자기 자신을 행동하게 만드는 원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생각의 스케일이 거대한 것과 실제 행동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생각의 스케일이 거대한 그랜트 카돈의 경우, 10배로 행동하던데요? 개인들이 가진 유전적 경향성에 의해 보다 행동이 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재능이란 것은 단지 타고난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닌, 특정 영역의 도파민 분비와 관련이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은 운동을 할 때,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보상이 많은 반면, B라는 사람은 프로그래밍을 할 때,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보상이 많을 수 있습니다. 특정 행위에 대한 보상이 많을 경우, 인간은 자연스럽게 해당 분야에서 왕성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러한 재능이 없는 경우, 10배, 100배, 혹은 그 이상 목표를 세운다고 해서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우 시크릿과 같은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10배의 법칙과 같은 프레임에 중독이 되면, 심한 경우 자살까지 이어집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작성된 글은 모두가 드웨인 존슨같은 몸을 만들자는 취지가 아닙니다. 운동을 삶의 루틴으로 가져가자는 것입니다. 드웨인 존슨같은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동에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 말은 즉, 다른 영역의 투자를 포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본인의 삶에서 드웨인 존슨같은 몸을 만드는 것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면 상관이 없습니다만, 모든 사람이 드웨인 존슨과 같은 몸을 추구하는 것은 올바른 의사결정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삶에서 중요한 최우선 가치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 운동 습관조차 없는 사람들의 경우 처음부터 크게 목표를 세우는 것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행동] 카테고리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 습관이 없는 사람이 운동을 새롭게 시작할 경우, 의지력을 관장하는 뇌의 부위가 활성화됩니다. 이 시기에는 운동량을 낮추는 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목표를 과도하게 높이면, 습관이 형성되기 전에 포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운동 습관이 형성된 후, 목표를 세워도 늦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작게 실천해서 운동 습관을 확고히 한 후,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몸을 목표로 하세요. 만약 처음부터 행동량을 올리고 싶다면, 환경 설정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실제로 헬스장 참석률의 가장 큰 변수는 집과 헬스장 사이의 거리입니다. 해당 질문에는 사실 많은 함의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실상 질문하는 사람에 따라 답이 달라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10배의 법칙은 크게 생각하도록 만듭니다. 크게 생각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크게 생각하는 경우, 코르티솔이 분비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면, 인간은 기존의 습관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창의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터널 효과에 갇히기 때문입니다. 크게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아무런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는 형국으로 스스로 내몰게 됩니다. 『승자의 뇌』가 형성되는 과정과 정반대의 흐름이 돼버립니다. 따라서 질문 주신 분에게 최적화된 정답을 원하는 경우, 원데이 특강을 신청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질문 주신 분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서 가장 이상적인 프레임을 전달해 드릴 수 있습니다. 당신의 잠재력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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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을 바라보는 관점이 잠재의식의 파워를 결정한다.

헨리 포드의 유명한 명언이다. ​ 결국 인간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인생이 펼쳐진다는 뜻이다. ​ 이를 보다 확장해서, 잠재의식에 대한 중대한 원리를 전달하고자 한다. ​ 모든 성공자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있다. ​ 바로 잠재의식이다. 결국 세상은 복잡계이기에, 멱함수 법칙을 따른다. 쉽게 말해, 승자가 독식하게 된다는 뜻이다. ​ 당신이 진입한 게임에서 지배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잠재의식에 대한 메타적 인식이 이루어져야 한다. ​ 메타적 인식이란? ​ 보통 잠재의식에 관한 자기계발서에서는 ​ 잠재의식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몰두한다. ​ 이는 잘못된 접근이다. ​ 왜냐하면 잠재의식을 어떻게 바라볼지 프레임을 확고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 방법론을 추구해 봤자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 이것이 성공한 사람들은 잠재의식의 중요성을 설파하지만, ​ 자기계발을 접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변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잠재의식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가장 이상적인 하나의 문장이 있다. ​ 잠재의식은 전지전능하다. ​ 전지(全知) = 모든 것을 알고 있다.전능(全能) =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 ​ 잠재의식은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 이와 같이 잠재의식을 메타적으로 정의 내려야 한다. 잠재의식을 정의 내리는 가장 강력한 메타적 프레임이다. ​ 잠재의식은 전지전능하다는 프레임을 확고하게 구축한 후, ​ 잠재의식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동원할 때, ​ 그 자체로 이미 당신은 상위 0.1% 안으로 들어서게 된다. ​ 도덕경 제1장은 玄之又玄, 衆妙之門.현지우현, 중묘지문. 으로 끝맺는다. ​ 오묘하고 또 오묘하니 만물의 오묘함의 문이로다. ​ 당신은 잠재의식이 전지전능하다는 프레임을 갖춰야 한다. 그 후, 잠재의식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동원하게 되면, 삶에 초월적 힘이 개입하게 된다. ​ 잠재의식은 오묘하고 또 오묘해서, 당신의 합리적 이성이 이해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 이성의 그물로 잡을 수 없는 초월적 힘의 향연이 펼쳐진다. ​ 이것이 스틸밈이 추구하는 인정승천人定勝天의 경계다. 이나모리 가즈오, 정주영과 같이 자수성가로 거대한 제국을 만들어낸 기업가들은 모두가 자명하게 깨닫는 경계다. 그들의 자서전을 보면 그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재의식의 힘을 모른다. 잠재의식의 힘을 아는 소수의 사람들은 잠재의식에 대한 메타적 인식이 없다. 결국 역사는 잠재의식에 대한 강력한 메타 프레임이 형성된 사람들이 이끌어낸 결과다.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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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운명을 결정한다 – 로젠탈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기적을 만든다. ​ 물론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리기도 한다. ​​ 나의 친아버지는 한때 나에게 실패자라는 말도 서슴없이 했다. 내가 프레임을 장악하기 전, 성장 과정에서 굉장히 해로운 암시를 받으면서 자랐다. ​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지 못한 시선과 암시를 받으면서 자라게 되고, 앞으로도 그럴 확률이 높다. ​ 그 대상이 당신의 부모님일 수 있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일 수 있다. 가장 믿었던 친구일 수도 있다. ​ 그들이 의도적으로 악의를 품어서 그렇다기보다, 그들이 가진 세계관이 외부로 표출되는 것뿐이다. 로버트 로젠탈 하버드 심리학자, 로젠탈 교수는 하나의 실험을 하게 된다. ​ 학업 성취도와 지능 지수가 높은 아이들을 선발해, ​ 초등학교 교사에게 지도하게 한 것이다. ​ 이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 예상대로 높은 학업 성취도와 지능 지수를 기록한다. ​ 그런데 실제로 이 아이들은 무작위로 선발된 아이들이었다. ​ 교사의 시선이 아이들의 결과를 바꾼 것이다. ​ 시선이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것을 로젠탈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라 부른다. ​ 헨리 클라우드 세계적인 임상 심리학자, 헨리 클라우드는 대학생 시절 하나의 미션을 가진다. ​ 심리학을 마스터하는 것. ​ 그는 대학원을 졸업할 때까지, 강박에 가까운 수준으로 모든 심리학 과정을 수료한다. ​ 그러던 어느 날, ​ 담당 교수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듣게 된다. ​심리 치료법들도 중요하지만, 실제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관계’입니다.사람을 실제로 변화시키고 치유하는 것은 심리학자와 그 사람 사이의 관계입니다. 『타인의 힘』, 헨리 클라우드, 한스미디어 이 말을 들은 헨리 클라우드는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심리학을 마스터하겠다는 미션 하에 강박적으로 노력해온 모든 것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 – ​ 내가 실제로 1:1 코칭을 할 때, 절대적인 원칙이 하나 있다. ​ 그것은 바로, 내 앞에 있는 클라이언트가 최고의 미래를 실현한 존재로 바라보는 것이다. ​ 실현할 수 있는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실현한 존재로 본다. ​ (이 말이 이해가 안 될 수 있다. 이에 대해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설명하겠다.) ​ 내 앞에 존재하는 클라이언트의 최고 버전은 무엇일까? ​ 최고 버전으로 살아가는 미래를 상상한다. ​ 클라이언트가 ​​ 자기 비하의 블랙홀에 빨려들어간 상황이든, ​​ 허무주의로 인해 삶에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한 상황이든, ​​ 우울증과 불안 장애로 고통을 받는 상황이든, ​ 개의치 않는다. ​ 만약 자기 비하에 빠진 사람을 자기 비하에서 벗어나게 해줘야겠다. ​ 허무주의에 빠진 사람을 허무주의에서 벗어나게 해줘야겠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고통받는 사람을 우울증과 불안장애에서 벗어나게 해줘야겠다. ​ 이런 마음을 품는다면, 그 즉시 나의 시선은 ‘상대방이 문제를 가진 사람’으로 전락하게 된다. ​ 문제를 가진 사람이니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프레임으로 우주가 형성되는 것이다. ​ 이건 스틸밈의 정신이 아니다. ​ 현대 사회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 ​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돈이 아니다. ​ 최고 버전인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다. ​ 로젠탈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는 사실 맛보기에 불과하다. ​ 관계에서 시선이 만들어 내는 기적은 상상을 초월한다. ​ 자기계발이 한계를 갖는 이유는 관계의 힘이 배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관계가 갖는 기적을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 시선이 한 사람의 운명을 통째로 바꾼다. 시선이 기적을 만든다. ​ 따라서 나는 항상 클라이언트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 더 높은 차원에서 그 사람을 바라본다. ​ 클라이언트가 더 높은 차원으로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 자기 자신에 대한 시선이 바뀔 때, ​ 미션, 목표, 정체성, 가치, 신념, 능력, 행동, 환경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세상이 그에게 반응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다른 차원의 삶으로 진입하게 된다.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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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지 마라. 타인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

세상에는 2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관중석에 앉아 있는 사람과 경기장에 들어와 있는 사람 전자와 후자를 구별하는 방법은 뭘까? ​ 바로 피를 흘리기로 결단했는가의 유무다. ​ 피를 흘린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 ​ 자신의 뜻을 세상에 펼치고,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목표와 가치를 위해 세상에 부딪힌다는 뜻이다. ​ 경기장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은 타인에 관심이 없다. 자신의 게임에 몰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눈앞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한다. ​ 반면, 관중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타인에 관심이 많다. 이들은 결투하고 있는 전사들을 비난하고, 비판하고, 훈수를 둔다. 자기 인생을 살지 않고, 타인의 삶에 관여한다. 전사들에 자신을 투사하는 것이다. ​ 『아티스트 웨이』에 그림자 아티스트라는 개념이 있다. ​ 아티스트가 될 용기가 없는 사람이 비평가가 된다는 것이다. 물론 모든 비평가가 그렇다는 건 아니다. 실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차마 용기가 없어 비평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 왜 어떤 사람은 관중석에서 여생을 보내고, 어떤 사람은 자기만의 게임에 몰두하며 살아가는 것일까. ​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데 있어, 타인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음을 깨닫느냐 깨닫지 못하느냐의 차이다. ​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정말로 중요한 건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다. ​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 타인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보다 ​ 백만 배 더 중요하다. ​ 이 사실을 가슴 깊이 깨달은 사람들은 그냥 욕을 먹기로 결심한 것이다. 자신이 누워야 하는 무덤이 어딘지 결정했기 때문이다. ​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하지 마라.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혐오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 당신이 진심으로 영혼이 울리는 길을 걷는다면, 반드시 가시밭길을 걷게 될 것이다. 반드시 당신을 공격하는 타인의 시선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 관문 수호자, 문지기 원형이 삶에 드러나는 것이다. ​ 관문 수호자 원형의 역할은 당신이 여정에 얼마나 진심인지 테스트하는 것이다. 가족이 반대한다. 친구가 반대한다. 지인이 반대한다. 심지어 당신이 존경하는 멘토가 반대한다. ​ 당신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사람을 통해, 관문 수호자 원형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명심해라. ​ 한때, 당신의 삶에 긍정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친 멘토가 최고의 드림킬러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우주의 이치다. ​ 다음의 문장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한다. ​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정말로 중요한 건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다.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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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자꾸 미루는 습관, 이걸 안 해서입니다.

자꾸 미루는 습관, 당신 탓이 아닙니다. 현존하는 수많은 심리학자 중 가장 많이 인간 행동을 연구한 사람이 있습니다. ​ 그녀의 이름은 웬디 우드입니다. 뇌과학과 심리학을 접목해 습관이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는지 밝혀냈습니다. ​ 그녀는 궁금했습니다. ​ 우리의 삶에 습관이 얼마나 차지할까? ​ 샤워를 할 때는 샤워하고 있음을 얼마나 알아차릴까? ​ 운동을 할 때는 운동하고 있음을 얼마나 알아차릴까? ​ 일을 할 때는 일하고 있음을 얼마나 알아차릴까? ​ 각 분야마다 습관적 행동이 몇 %를 차지할까? ​ 다음은 대학생을 토대로 진행한 실험의 결과입니다. ​ 의식적 행동과 습관적 행동의 비율 ​ ① 실험 참가자는 모든 행동 중 40%만 알아차렸다. 60%는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 의식하지 않았다. ​ ② 샤워, 이 닦기, 옷 입기, 취침, 기상 등 일상적 행동을 할 때 12%만 알아차렸다. 88%는 의식적 자아의 개입이 없었다. ​ ③ 일을 할 때는 45%만 알아차렸다. 55%는 의식적 자아의 개입이 없었다. ​ ④ 격렬한 신체 운동을 할 때는 56% 알아차렸다. 44%의 시간 동안 의식적 자아의 개입이 없었다. ​ ⑤ 휴식을 할 때는 52% 알아차렸다. 48%의 시간 동안 의식적 자아의 개입이 없었다. ​ 인생에 습관이 차지하는 비중은 43%입니다. ​ 웬디 우드는 말합니다. 습관의 비중은 43%다. ​ “에이~ 습관 비중이 43%면 별거 아니네. 57%는 의식적 행동이란 뜻이잖아~” ​ 혹시 이런 생각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판단은 틀렸습니다. ​ 43%는 습관으로 지속되는 행동이고, 57%는 매일 바뀌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매일 반복되는 행동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57%의 비습관 행동은 매일 변화하기 때문에 삶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 자꾸 미루는 습관이 생겼다면? ​ 인생의 43%는 자유의지가 없다는 뜻입니다. 즉 당신의 선택과 무관하게 43%의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 따라서 자꾸 미루는 습관이 43% 안에 포함되어 있다면, 당신은 자유의지가 없습니다. 자꾸 미루는 습관을 반복할 뿐입니다. ​ 자꾸 미루는 습관, 이걸 안 해서입니다. ​ 손자병법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전쟁은 승리하기 위해 벌이는 게 아니다. 승리를 확인하기 위해 벌이는 것이다. 만약 전쟁을 통해 치열하게 치고받는다면, 이겨도 패배한 것이다. 전쟁에는 큰 대가가 따르기 때문이다.” ​ 쉽게 말해, 전쟁은 승리가 확정된 후에 일으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전쟁을 통해 전세를 역전시키려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 여기서 전쟁은 의지력으로 행동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즉, 당신이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절대 의지력으로 승부하면 안 됩니다. ​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미루는 습관을 벗어날 수밖에 없도록, 최소 저항 경로를 설정해야 합니다. 즉, 행동할 수밖에 없도록 환경을 설계해야 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어떻게 행동할 수밖에 없도록 환경을 설계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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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작은 행동, 작은 실천도 반복하지 못하는 이유

왜 작은 행동, 작은 실천도 반복하지 못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은 행동, 작은 실천도 반복하지 못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만약 당신이 이 글을 끝까지 읽게 된다면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을 절대 무시하지 못하게 될 것이며, 오늘부터 바로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 행동을 할 때, 뇌는 크게 2가지로 구분됩니다.의지력의 뇌 vs 습관의 뇌 당신이 어떤 행동을 매일 지속하고 싶다면, 습관의 뇌가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 최근에 원데이 특강을 진행했을 때, 참여하신 분께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계속 미루고 있어요. 제 의지력이 부족한 거 같아요.” ​ 제가 말했습니다. ​ “No!! 의지력이 부족한 게 아닙니다. 당신은 행동과학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스스로 자책하고 있는 것입니다.” ​ “당신은 의지력이 없는 게 아니라, 뇌를 설득하지 못한 것입니다.” ​ “당신이 글쓰기를 하면, 의지력의 뇌가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어떻게 의지력의 뇌를 습관의 뇌로 바꿀 수 있나요? 아주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을 반복해야 합니다. 극단적인 비유로 전쟁이 나도 지속할 수 있는 수준의 행동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 매일 5분만 글쓰기를 하세요. 5분도 벅차다고요? 1분만 앉아서 글쓰기를 하세요. ​ 네??? 1분이요??? ​ 네. 만약 5분 조차도 글 쓰는 게 벅차다면, 단 1분이라도 매일 글을 써야 합니다. 아주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을 반복하면 습관의 뇌로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 이에 대해서는 앞선 글에서 이미 다룬 바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행동] 카테고리의 글을 처음부터 읽으면 됩니다.
백날 생각하면 뭐해? 행동하질 않는데
그런데 단 1분도 행동을 지속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Why?????? ​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 ①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모른다. ​ 특히 뇌과학과 행동과학 분야의 맥락이 전혀 없는 사람들은 ‘의지력’만으로 행동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리고 실패하죠. ​​ 이들의 공통점은 계획이 거창합니다.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을 할 바에는 아예 행동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결국 무지입니다. 마음의 힘으로만 접근하려고 하는 것이죠. ​ ②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이 너무 보잘것없어서 까먹는다. ​ 하루에 1분 글쓰기하라고? 하루에 2page 책 읽으라고? 하루에 팔굽혀펴기 2회만 하라고? ​ 알겠습니다!! 그 정도는 매일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실제로 못합니다. Why? 너무나 사소해 보여서 까먹는 겁니다. ​ 그래서 System을 구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앞에 탁상달력을 하나 놓습니다. 하루에 1분 글쓰기를 하면, 오늘 날짜에 형광펜으로 동그라미를 칩니다. 매일 탁상달력을 볼 수밖에 없으니, 1분 글쓰기를 까먹지 않게 됩니다. 꼭 탁상달력일 필요는 없고, 앱이나 PC 프로그램도 좋습니다. ​ 이렇게 했는데도 까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알람을 맞춥니다. 직장인이라면 퇴근 후 항상 집에 있을 시간에 ‘글쓰기 할 시간이야’ 알람을 맞춥니다. 이를 통해 매일 글쓰기를 했는지 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 이와 같이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은 너무나 사소해서 까먹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 마치며.. 자 여기까지 작은 행동, 작은 실천도 반복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현재의 글은 처음 읽은 사람이라면, 스틸밈 [행동] 카테고리의 글을 처음부터 읽어주세요. ​ 스틸밈 [행동] 카테고리의 글 만으로 당신의 실행력을 상위 1%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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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섹스(번식)에 헌신하는 삶

이런 말이 있다. 무언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다면, 진심으로 바란 게 아니라는 말. 그런데 내 생각은 다르다. 원데이 특강을 진행하고,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코칭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심으로 무언가를 원하는 법을 모른다. 즉 헌신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하지 않는 게 아니다. 모르는 것이다. 헌신이라는 한자의 뜻을 살펴보자. 獻 바칠 헌身 몸 신 헌신은 몸을 바친다는 뜻이다. 영화 『사일런스』 마치 선교사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에너지를 담고 있다. 실제로 바칠 헌(獻) 자는 과거 신에게 공물을 바칠 때, 호랑이가 새겨진 솥에 동물을 제물로 바친다는 뜻이다. 이는 종교적 신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돈과 섹스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더 나아가 돈을 필요로 하고, 원하기도 한다. 그러나 돈에 헌신하지는 않는다. 아니 정확히는 못한다. 헌신한다는 게 어떤 건지 모르기 때문에. 섹스도 마찬가지다. 섹스를 번식적인 차원에서 바라본다면, 성별에 따라 욕망의 발현은 달라진다. 남성의 경우, 나이가 어리고 몸매가 좋은 많은 여성과 섹스하기를 원한다. 여성의 경우, 특정 영역의 하자가 없는 밸런스가 갖춰진 혹은 그 이상의 Quality가 높은 남성과 사랑을 하고, 섹스를 하며, 결혼하기를 원한다. 돈과 번식은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내재된 매우 강력한 욕망이다. 그런데 다음 단 하나의 질문으로 90% 이상 떨어져 나간다. 당신은 돈과 섹스를 사랑하는가? 미치도록 원하는가? 이 질문에 내면의 걸림이 없이 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인간이라면 돈과 섹스를 사랑하는 게 정상이 아닌가? 하지만 현실은 돈과 섹스를 진실로 마주하고, 대화하고, 깊게 고찰해 보는 교육을 받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이다. 돈과 섹스(번식)에 대해 왜곡된 프레임을 갖게 되고, 그러한 프레임은 초자아가 되어, 당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당신이 돈과 섹스(번식)라는 욕망에 깨끗하고 클리어하게 추구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다. 정말 말 같지도 않은 쓰레기 같은 프레임들이 세상에 넘쳐난다. 종교적인 관점, 도덕적인 관점, 음모론적인 관점, 정치적인 관점, 사회학적이 관점 등 이루 다 말할 수가 없다. 이중 단 하나라도 당신의 잠재의식에 암시가 되거나 주입이 되면, 평생을 돈과 섹스(번식)를 솔직하게 추구하지 못하게 된다. 의식적인 차원에서는 돈과 섹스를 원한다고 말해도, 잠재의식 차원에서 돈과 섹스를 밀어낸다. 장담컨대 99% 사람들은 돈과 섹스(번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돈을 잘 벌면서도 돈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섹스를 많이 하면서도 섹스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자신이 어떤 프레임 속에 갇혀있는지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끝없는 고통의 굴레 속에서 윤회하는 것이다. 여기서 윤회는 이번 생에 끝없이 반복되는 해결되지 않는 패턴을 의미한다. “저는 돈이 너무 좋아요. 저는 돈이 너무 좋아서, 돈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거예요.” “저는 섹스가 너무 좋아요. 최고의 이상형을 만나 섹스할 거예요.” “저는 특정 영역에 하자가 없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최고의 이상형을 만나 연애하고 결혼할 거예요.” 이처럼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것이 천박하게 느껴지는가? 신(身) – 행동구(口) – 말의(意) – 의식 당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하려면, 신구의 3가지가 정렬되어야 한다. 의식, 말, 행동이 정렬되어야 한다는 소리다. “저는 돈이 너무 좋아요. 저는 돈이 너무 좋아서, 돈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거예요.” “저는 섹스가 너무 좋아요. 최고의 이상형을 만나 섹스할 거예요.” “저는 특정 영역에 하자가 없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최고의 이상형을 만나 연애하고 결혼할 거예요.” 이와 같은 표현들은 아직 실제적 행동이 포함되지도 않았다. 단순히 의식과 말의 차원일 뿐이다. 그럼에도 90% 이상의 사람들이 이러한 표현에 내적 걸림을 갖는다. 자신의 욕망에 솔직하지 못하는 것이다. 헌신은 단순히 신구의 3가지의 정렬을 넘어선다. 내가 무언가를 원하고 말하고 행동함에도 헌신하는 삶에 이르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헌신한다는 건 어떤 것일까? 만약 당신이 내면에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면,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살아야겠니?” 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것이 바로 우주의 신호다. 당신이 헌신하고 있다는 우주의 신호다. 우주는 정직하다. 우주는 당신이 헌신하는 것을 100% 실현시켜준다. 우주는 당신이 원하는 걸 실현시켜주지 않는다. 우주는 당신이 헌신하는 것을 실현시켜준다. 이 차이를 분명하게 깨달아야 한다. 이 차이를 모르면 행복회로를 돌리는 뇌내망상 환자가 된다. 반드시 삶에 헌신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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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의식은 잠실 롯데타워다.

잠실 롯데타워는 지하 6층부터 지상 12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의식도 마찬가지다. 지하 6층이 정신병리 상태라면, 지상 123층은 깨달음의 경계라 볼 수 있다. 80억 인류는 제각각 다른 의식 수준에서 인생을 살아간다. 나를 찾아오는 고객과 클라이언트 또한 제각각 다른 의식 경계에서 살아간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를 시뮬레이션이라 가정해 보자. 당신은 수없이 많은 게임 중 지구라는 행성에서 플레이하는 게임을 선택했다. 어쩌면 당신은 잠시 머물다 사라지는 여행자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간단하다. 지구라는 행성에서 내가 플레이해야 할 곳이 몇 층인지 알아야 한다. 최근에는 능엄경과 금강경을 읽고 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대승불교의 공(空)사상과 힌두교의 브라만, 아트만 사상은 절대 양립할 수 없다. 그렇다면 무엇이 옳은 사상인가? 난 이렇게 생각한다. 당신이 대승불교의 길을 걷는다면 대승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을, 당신이 힌두교의 길을 걷는다면 힌두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심지어 최근 물리학계를 보면, 이 세상이 가상 시뮬레이션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가 수학으로 설계되었다는 관점도 나온다. 우주 → 물리학 → 수학이 아니라, 수학 → 물리학 → 우주라는 것이다. 우주가 먼저 존재한다. 인간이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물리학을 동원한다. 그 과정에서 수학을 활용한다. (X) 수학이 먼저 존재한다. 수학을 토대로 물리학의 공식들이 정립된다. 이를 토대로 우주가 설계되었다. (O) 나는 이제 물리학자 또한 깨달음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의아할 뿐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다음과 같다. 당신은 무슨 게임을 하고 싶은가? 잠실 롯데타워의 몇 층에서 플레이하고 싶은가. 만약 각 개인이 대양에서 튀어나온 하나의 물방울에 불과하다면, 의식 수준이 높고 낮음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는가. 당신이 플레이하는 의식 경계에서 블리스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블리스 : 더 없는 행복, 지복 도널드 트럼프와 파타고니아 창업자 이본 쉬나드는 완전 결이 다르다. 도널드 트럼프가 사업을 할 때, 가장 블리스를 느끼는 포인트는 무엇일까? 바로 아름다운 거래를 하는 것이다. 트럼프는 단순히 Win-Win하는 거래를 원치 않는다. 그는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거래만을 원한다.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서 온갖 연출, 속임수, 기싸움을 동원한다. 그렇다면 파타고니아 창업자 이본 쉬나드가 가장 블리스를 느끼는 포인트는 무엇일까? 본질적으로 지구 생태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에게 사업은 수단일 뿐이다. 세상 사람들에게 묻는다면, 아마 대다수가 이본 쉬나드를 더 존경스러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며, 더 높은 의식 수준에 있는 존재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본 쉬나드를 더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각자 자기의 행복을 찾아 자아실현, 자기실현하며 사는 것뿐이다. 그렇다. 당신이 진정으로 충만할 수 있는 게임을 하는 것이 본질이다. 당신이 플레이할 층을 정하고, 해당 층의 지배자가 돼라. 자신을 속이지 마라. 무턱대고 높은 의식 수준으로 올라가려 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기만이자 영적 우회 현상에 불과할 뿐이다. 돈을 원하면 돈을 원하고.권력을 원하면 권력을 원하고.명예를 원하면 명예를 원하고.섹스를 원하면 섹스를 원하고. 세속적인 욕망을 경시하지 마라. 불교계의 원탑 성철 스님은 에베레스트산에 비유되곤 했다. 그 무엇에도 타협하지 않고, 오직 수행에만 정진했기 때문이다. 그에게 세상 모든 사람은 망상경계에 살아가는 존재였다. 그렇다면 이 글을 적는 나도, 이 글을 보는 당신도 망상경계에 살아가는 존재인 것이다. 이런 말을 하고 싶다. 어쩌라는 것인가? 나는 내 게임을 할 뿐이다. 나는 내 전선을 안다. 나는 내가 싸워야 할 곳을 안다. 즉, 내가 몇 층에 거주하고 있는지를 안다. 나는 나의 삶을 사랑하고, 내가 거주하고 있는 층의 지배자가 될 것이다. 무엇을 할 때 블리스를 느끼는지 잘 알고 있다. 당신도 당신의 게임을 해야 한다. 당신의 전선을 알아야 한다. 당신이 싸워야 할 곳을 알아야 한다. 당신이 거주해야 하는 층이 몇 층인지 알아야 한다. 외부의 소음에 귀를 닫고, 당신에게 블리스를 가져다줄 최고의 인생이 몇 층에 있는지 진실해야 한다.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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